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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단 직후 체크리스트

진단 후 첫 1~2주는 정보가 쏟아지고 결정이 밀려옵니다. 아래 순서대로 하나씩 확인하면 빠뜨리는 것이 줄어듭니다. 급한 순서입니다.

첫 며칠

  • [ ] 병기와 치료 방향을 한 문장으로 확인합니다. "수술이 가능한가요? 아니면 항암을 먼저 하나요?" → 진단 검사와 병기
  • [ ] 황달·통증·식사 문제가 있으면 치료 계획과 별개로 먼저 해결을 요청합니다(스텐트, 진통제, 영양). → 시술 · 통증 조절
  • [ ] 다니는 병원의 응급실·종양내과·코디네이터 번호를 휴대폰에 저장합니다. → 병원 연락처
  • [ ] 산정특례를 등록합니다(병원 원무과, 본인부담 5%). → 병원 이용 요령 – 비용과 제도
  • [ ] 가족 중 기록·연락 담당을 한 사람 정합니다. 결과지·판독지·CD를 한 폴더에 모읍니다.

첫 1~2주

치료가 시작되면

  • [ ] 주기마다 부작용을 날짜·횟수·점수로 적어 외래에 가져갑니다. → 부작용별 대처
  • [ ] 외래 질문은 종이 한 장에. 판독지는 미리 발급받아 읽습니다.
  • [ ] 보조제·한약은 시작 전에 의료진에게 알립니다. → 보조제와 건강식품
  • [ ] 환자와 보호자 모두 마음 상태를 점검합니다. 힘들면 상담을 미루지 않습니다. → 마음 돌보기와 가족
  • [ ] 치료 목표가 완치인지, 생존 연장과 증상 조절인지 의료진과 같은 말로 확인해 둡니다. → 완화의료와 호스피스

자주 하는 실수

  • 생존율 숫자를 검색하다 며칠을 보내는 것. 그 시간에 위 목록을 하나씩 처리하는 편이 낫습니다.
  • "증상이 생기면 약을 주겠다"는 말에 빈손으로 집에 오는 것. 첫 주기부터 구토·설사·변비약을 받아 둡니다.
  • 열이 나는데 해열제를 먹고 지켜보는 것. 항암 중 38℃는 응급입니다.
  • 보조제를 숨기는 것. 간수치·출혈의 원인을 찾지 못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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