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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암 치료 중 발열 (발열성 호중구감소증)

38.0℃ 이상이면 기다리지 마세요

항암제 투여 후 7~14일 사이에는 백혈구(호중구)가 크게 줄어 가벼운 감염도 몇 시간 만에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. 열이 나면 밤이든 주말이든 즉시 병원에 연락하고, 지시가 없으면 응급실로 가세요.

즉시 병원·응급실로 가야 하는 기준

  • 체온 38.3℃ 이상 1회, 또는 38.0℃ 이상이 1시간 넘게 지속
  • 오한·떨림이 심하거나, 열이 없어도 몸이 축 처지고 혈압이 낮아 보일 때 (해열제·스테로이드를 먹고 있으면 열이 가려질 수 있음)
  • 호흡곤란, 의식 혼미, 소변량 감소

패혈증으로 번지는 신호

열이 없어도 다음 중 두 가지 이상이면 패혈증일 수 있어 즉시 응급실입니다.

  • 호흡이 빨라짐(분당 22회 이상), 숨이 참
  • 맥박이 빠름(분당 90~100회 이상)
  • 의식이 흐리거나 평소와 다르게 멍함, 횡설수설
  • 수축기 혈압 100 이하, 손발이 차고 피부가 얼룩덜룩함
  • 소변량이 급격히 줄어듦
  • 체온 36℃ 미만(저체온도 패혈증 신호)

하지 말아야 할 것

  • 병원 연락 없이 해열제만 먹고 지켜보기 (열이 떨어져도 감염은 진행합니다)
  • 좌약·관장 (항문 점막 손상으로 감염 위험)
  • 응급실에서 "항암 중"임을 말하지 않고 대기하기 → 접수 시 "항암 치료 중 발열"이라고 말하면 우선 진료 대상이 됩니다

의료진에게 전달할 정보

  • 항암제 이름과 마지막 투여일 (예: FOLFIRINOX 6일 전)
  • 백혈구 촉진제(G-CSF) 주사 여부
  • 중심정맥관(케모포트) 유무와 삽입 부위 발적 여부
  • 스텐트·배액관 유무

예방

  • 항암 후 1~2주는 체온을 아침·저녁으로 측정
  • 손 씻기, 익히지 않은 음식 피하기, 사람 많은 곳 피하기
  • 병원이 처방한 예방적 항생제·G-CSF를 빠뜨리지 않기

출처

  •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, 「항암화학요법 부작용 관리 – 감염」 https://www.cancer.go.kr
  • NCCN Guidelines for Patients: Pancreatic Cancer (환자용) https://www.nccn.org/patientresources/patient-resources/guidelines-for-patients
  • ASCO Cancer.Net, "Infection" https://www.cancer.net/coping-with-cancer/physical-emotional-and-social-effects-cancer/managing-physical-side-effects/infection
  • 내용은 일반적인 안내이며, 병원마다 기준 체온과 절차가 다를 수 있습니다. 담당 병원의 안내문을 우선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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